더끌림 미술학원

건국대를 주축으로 현재 가장 많은 서울/경기권대학에서 시행되는 실기유형으로 같은 이름의 시험이라도 절지와 시간등 다양한 유형의 시험이 시행됩니다.
기초디자인의 기본적인 방식은 시험시작시 2~4개의 물체 또는 사진들이 제시되며 이를 조형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
조형미와 완성도 있는 표현에 가장 큰 점수를 두는 과목입니다.

서울 상위권 미술대학에서 치러지고 있는 실기방식으로 서울대 '기초통합실기'와 성균관대 '기초소양평가', 서울시립대 '발상에 의한 표현' 등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시험의 성질과 평가 방식이 비슷합니다.
화면 구성력, 디자인 기초능력, 아이디어의 전개 및 창의력과 표현능력에 중점을 두고 있는 실기입니다.

2018학년도 정시부터 새로운 과목으로 국민대에서 시행하는 시험유형입니다.
기존 발상과표현 방식이 아닌 실제 사물과 주어진 재료로 표현하는 유형입니다 .
기초조형도 마찬가지로 화면구성력, 디자인 기초능력, 아이디어 전개 및 주어진 재료의 활용도를 중점을 두고 있는 실기입니다.

소묘란 연필로만 주제를 표현하는 미술의 한 장르로서 모든 미술의 기초가 되는 영역입니다.
현재 미술대학에서 소묘 자체로만 시험을 보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미술을 시작하는 데 있어 회화 디자인을 가리지 않고 미술의 기본 과정에서 기초를
다지는데 활용됩니다.
입시에서 소묘만으로 시험을 보는 경우는 고려대가 있으며
그외로 사고의전환 실기에서 부분적으로 활용되고 서울과기대, 경희대, 성균관대 실기 기초디자인에서도 부분적으로 활용됩니다.

사고의 전환과 발상과 표현은 디자인 전공에서 단독 혹은 선택실기로 치러지는 실기고사로 그 형태는 대부분 비슷합니다.
디자인 계열 대학에서 다른 실기고사와 함께 선택실기로 치르고 있는 경우가 많아 지원대학의 폭이 넓은 편입니다. 다만 서울 경기지역에서는 많이 감소되고 있으며 서울 경기 이외 지역에서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모든 대학에서 실시하는 미대 입시전형은 아닙니다.
홍익대, 고려대, 이화여대는 미술활동보고서, 경희대, 서울여대, 중암대, 상명대, 동덕여대 ,세종대는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하는
입학사정관전형이 치러집니다.
1학년때 부터 생활기록부 관리가 매우 중요한 전형입니다.

애니메이션 실기를 통해 진학 할 수 있는 대학 중 청강문화산업대학교를 지망하는 학생이 제일 많으며, 수시와 정시 모두 면접이 포함되어 있다.
각 전공별로 3가지의 시험 유형이 있으며 이것들 중에 본인에게 유리한 실기를 선택 할 수 있다.